전북지역 학교 여름철 전기요금 3년 새 20% 급등
이창익 2024. 9. 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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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이 3년 전보다 20% 넘게 늘었습니다.
국회 교육위 백승아 의원이 전북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에서 8월까지 납부한 학교 전기요금은 63억 원으로 전기요금이 인상되기 전인 2021년 6,7,8월 요금 52억 원에 비해 20.5%가 늘었습니다.
현재 교육용 전기요금 판매 단가는 1킬로와트에 138.8원으로 일반용 169.5원보다는 저렴하지만 농사용 75.1원과 비교해서는 2배가량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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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이 3년 전보다 20% 넘게 늘었습니다.
국회 교육위 백승아 의원이 전북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에서 8월까지 납부한 학교 전기요금은 63억 원으로 전기요금이 인상되기 전인 2021년 6,7,8월 요금 52억 원에 비해 20.5%가 늘었습니다.
현재 교육용 전기요금 판매 단가는 1킬로와트에 138.8원으로 일반용 169.5원보다는 저렴하지만 농사용 75.1원과 비교해서는 2배가량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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