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조업체 4분기 경기전망지수 '93'.. 2분기 연속 하락

이종휴 2024. 9. 2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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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제조업체들은 내수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4분기에도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북 상공회의소협의회가 11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4/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BSI가 '93'으로 기준치 '100'을 하회한 가운데, 전 분기 97에서 4포인트 하락하며 2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매출액 전망지수 95, 영업이익93, 설비투자 96, 자금사정 90 등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를 밑돌며 경기 부진이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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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도내 제조업체들은 내수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4분기에도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북 상공회의소협의회가 110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4/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BSI가 ‘93’으로 기준치 ‘100’을 하회한 가운데, 전 분기 97에서 4포인트 하락하며 2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매출액 전망지수 95, 영업이익93, 설비투자 96, 자금사정 90 등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를 밑돌며 경기 부진이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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