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사배 "이상형 까다로워,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송은이 "나중에 나처럼 될 거 같아"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4. 9. 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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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이상형이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라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참시'에 이사배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배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웃었을 때 치아가 12개 보이는 분들이 있다. 그리고 헤어는 중단발이나 스킨헤드를 좋아한다. 또 생선가스와 타르타르소스를 안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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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 사진=MBC 전참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참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이상형이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라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참시'에 이사배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배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웃었을 때 치아가 12개 보이는 분들이 있다. 그리고 헤어는 중단발이나 스킨헤드를 좋아한다. 또 생선가스와 타르타르소스를 안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알렸다.

이어 "뽀뽀를 해야 하니까 냄새 때문에 그렇다. 키는 저보다 조금 컸으면 좋겠다. 크리스 햄스워스가 제 이상형에 가까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듣던 송은이는 "사배 나중에 나처럼 될 거 같다"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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