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레바논서 미사일 발사…서안지구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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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28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서안지구에 떨어져 화재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레바논에서 발사된 '발사체(미사일)'이 서안지구 미츠페 하기트에 떨어졌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IDF는 "이스라엘 소방 및 구조대는 현재 해당 지역의 떨어진 발사체로 인한 화재를 진압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IDF는 "예멘에서 미사일 한 발이 발사돼 이스라엘 영토 밖에서 방공망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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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스라엘군은 28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서안지구에 떨어져 화재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레바논에서 발사된 ‘발사체(미사일)’이 서안지구 미츠페 하기트에 떨어졌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IDF는 "이스라엘 소방 및 구조대는 현재 해당 지역의 떨어진 발사체로 인한 화재를 진압 중“이라고 전했다.
구조 당국은 다만 이번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다고 확인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발표 직후 서안지구에서 사이렌이 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IDF는 ”예멘에서 미사일 한 발이 발사돼 이스라엘 영토 밖에서 방공망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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