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동침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적 없어” (엄친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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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정소민이 동침했다.
9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3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는 처음으로 함께 밤을 보내고 사랑을 속삭였다.
배석류는 "사랑은 오글거린다. 부담스럽기도 하고"라고 했고 최승효는 "사랑해. 가족으로 친구로 여자로. 카테고리는 다를지 모르지만 한 번도 널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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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정소민이 동침했다.
9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3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는 처음으로 함께 밤을 보내고 사랑을 속삭였다.
배석류가 “왜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 보냐”고 묻자 최승효는 “이 순간이 꿈같아서 믿기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배석류가 꼬집으며 “꿈 아니지?”라고 확인해주자 최승효는 “그러네. 현실이네. 그러고 너랑 나랑 같이 있네”라고 말했다.
배석류는 “이상하다. 너랑 나랑 이러고 있는 게”라며 “막 간질간질하다.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비눗방울이 터지는 느낌”이라고 했다. 최승효는 “전기 오르는 것처럼 찌릿찌릿하지 않냐”며 “사랑이다. 그거 사랑”이라고 주장했다.
배석류가 “사랑은 이르지”라고 하자 최승효는 “30년 돌아왔는데 이르냐”고 반응했다. 배석류는 “사랑은 오글거린다. 부담스럽기도 하고”라고 했고 최승효는 “사랑해. 가족으로 친구로 여자로. 카테고리는 다를지 모르지만 한 번도 널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어”라고 고백했다.
이어 양가 부모님이 여행에서 예정보다 빨리 귀가하며 비밀연애 들통 위기를 맞았지만 두 사람은 태연하게 만화책을 보고 있던 것처럼 연기했다. 이후 배석류는 최승효가 다치자 병원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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