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혼돈의 투자시장···안전·위험자산 ‘동반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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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24일(현지 시간) 트로이온스당 2657.10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올해 들어 금 가격은 29% 올랐는데 이는 S&P500지수 상승폭(20%)을 뛰어넘는다.
중국의 경기 둔화는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구리 등 원자재 가격과 국제유가의 상승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가상자산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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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같이 상승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24일(현지 시간) 트로이온스당 2657.10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올해 들어 금 가격은 29% 올랐는데 이는 S&P500지수 상승폭(20%)을 뛰어넘는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고조된 중동 확전 우려와 미국의 경기 침체 불안이 안전자산 투자 러시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세는 최근 더욱 가팔라졌다. 올해 상반기 중앙은행들의 금 신규 매입 규모는 483톤으로 사상 최고치다.
중국의 경기 둔화는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구리 등 원자재 가격과 국제유가의 상승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지난달 초 연저점(8769.50달러)을 찍었던 구리 가격은 24일 9796달러 선을 회복했다. 철근과 비철금속도 일제히 오름세로 돌아섰다.
가상자산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일 6만 3333달러로 2주 전보다 1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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