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체육공원 내 '실내 족구전용구장'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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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교하체육공원 내 족구전용구장을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교하 족구전용구장은 총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돼 지상1층, 연면적 1776㎡ 규모로 건립됐다.
총 2면의 경기장을 갖춘 실내 족구전용구장이다.
이번에 개장한 구장은 사계절 편리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막구조로 된 돔형 구장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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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교하체육공원 내 족구전용구장을 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교하 족구전용구장은 총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돼 지상1층, 연면적 1776㎡ 규모로 건립됐다.
총 2면의 경기장을 갖춘 실내 족구전용구장이다.
시는 2022년 12월부터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공사에 착수해 지난 8월 마무리했다.
이번에 개장한 구장은 사계절 편리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막구조로 된 돔형 구장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중심의 더 큰 파주를 위한 시민체감형 체육시설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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