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즉시 중단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는 이스라엘에 레바논에 대한 모든 공격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프랑스의 유럽 · 외무부가 28일(현지시간) 언론 보도문을 통해 밝혔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번 성명서에서 특히 레바논의 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처별 공격을 강력히 비난했다.
이스라엘은 월요일인 23일 부터 레바논 전역에 대한 무차별 공습을 강화하면서 2006년 헤즈볼라와의 전쟁 이후 가장 극심한 공격을 레바논에 퍼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프랑스는 이스라엘에 레바논에 대한 모든 공격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프랑스의 유럽 · 외무부가 28일(현지시간) 언론 보도문을 통해 밝혔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번 성명서에서 특히 레바논의 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처별 공격을 강력히 비난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레바논에 대한 어떤 지상 군사작전에도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확인했다.
프랑스는 이 번 전투의 다른 상대국들, 특히 이란과 헤즈볼라에 대해서도 앞으로 중동지역의 전쟁과 대 화재를 불러올 어떤 확전의 행동도 취하지 말고 도전을 삼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외부부 성명은 "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평화와 민간인 보호를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스라엘은 월요일인 23일 부터 레바논 전역에 대한 무차별 공습을 강화하면서 2006년 헤즈볼라와의 전쟁 이후 가장 극심한 공격을 레바논에 퍼부었다.
레바논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발생한 사망자가 거의 700명에 이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창동 60억 저택' 현금으로 산 이효리, 여유로운 일상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