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주우재 이미주, 인지도 굴욕 3연타‥진성 대환장 개명(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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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 주우재, 이미주가 인지도 굴욕 3연타를 당했다.

진성은 유재석이 '놀뭐' 멤버들을 전부 아냐고 묻자 "이름을 내가 정확히는 다"라며 곤란해했고 유재석은 뒤에서 멤버들 이름을 속삭이며 힌트를 줬다.

문제는 하하, 주우재, 이미주였다.

실수 이후 유재석은 대놓고 멤버들 이름을 알려주기 시작했지만 진성은 주우재는 '주재'라고 부르더니 이미주에게는 "아름다울 미, 꽃 화자 미화!"라고 말해 인지도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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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하하, 주우재, 이미주가 인지도 굴욕 3연타를 당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0회에서는 멤버들이 부르면 달려가는 놀뭐 코러스단을 결성했다.

이날 '안동역에서' 코러스에 도전한 멤버들 앞에 원곡자 진성이 깜짝 등장했다. 진성은 유재석이 '놀뭐' 멤버들을 전부 아냐고 묻자 "이름을 내가 정확히는 다…"라며 곤란해했고 유재석은 뒤에서 멤버들 이름을 속삭이며 힌트를 줬다.

진성은 유재석의 도움 덕분에 박진주, 이이경 이름을 차례로 맞혔다. 문제는 하하, 주우재, 이미주였다. 진성은 하하를 "여기는 호호!"라며 당당하게 아는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수 이후 유재석은 대놓고 멤버들 이름을 알려주기 시작했지만 진성은 주우재는 '주재'라고 부르더니 이미주에게는 "아름다울 미, 꽃 화자 미화!"라고 말해 인지도 굴욕을 안겼다. 이미주는 "구슬 주"라고 센스 있게 자신의 이름을 정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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