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닮은꼴” 배현성에 ‘택이 아빠’ 최무성 냉정 “많이 달라”(아형)[결정적장면]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택이 아빠' 최무성이 냉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9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2회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주역 최원영, 최무성, 정채연, 황인엽, 배현성이 형님 학교로 전학 왔다.

이날 배현성이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하다"는 말이 나왔다. 형님들은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과 부자로 호흡을 맞춘 최무성이 잘 알지 않겠냐면서 생각을 물었고, 최무성은 "많이 달라"라고 칼같이 답했다.

서장훈은 "무성이 T다 T"라며 웃었다. 최무성은 이에 "오해하지 말라. 비슷하지 않고 매력이 다르다"고 해명했고 최원영은 "김무열 배우랑도 비슷하다"고 다른 닮은꼴을 찾아냈다. 강호동은 "현성이는 현성이 자체 매력이 있다"고 배현성의 매력을 칭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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