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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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혁신가치 공감 및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투자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415개 지방공기업 및 845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혁신과 투자활성화 사례를 공모했고 전문가·주민참여단 등 3단계 심사를 통해 치열한 경합을 통해 장관상 8건, 이사장상 12건 등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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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혁신가치 공감 및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투자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415개 지방공기업 및 845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혁신과 투자활성화 사례를 공모했고 전문가·주민참여단 등 3단계 심사를 통해 치열한 경합을 통해 장관상 8건, 이사장상 12건 등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2023년도에 경영혁신을 통해 공공자전거 타슈, 교통문화연수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대전시 교통사업을 안정적으로 인수해 대전시 공공교통 통합서비스 구축의 성공적 첫발을 내딛으며 지방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조기추진·정부정책 충실 이행 분야와 지방공기업 구조개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대전 공공교통의 발전을 위해 혁신을 이룬 공사 임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전교통공사는 앞으로도 도시철도 2호선 개통·추가노선 조기 구축 방안을 적극 지원하면서 대전 교통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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