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박서진 여동생, 10kg 뺏다더니 요요→76kg에 당황 “고무줄이야”[어저께TV]

임혜영 2024. 9. 29.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진이 동생의 나태해진 모습에 분노를 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고 있는 박서진 동생의 근황이 그려졌다.

박서진의 동생은 현재까지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생은 마지막으로 확인한 몸무게가 74kg이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몸무게를 확인한 결과 요요가 온 듯 2kg이 쪘고 이를 본 박서진은 "정신 차려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박서진이 동생의 나태해진 모습에 분노를 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고 있는 박서진 동생의 근황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소파에 누워 있는 동생을 보며 “살이 더 찐 것 같다. 운동하냐”라고 말했다. 동생은 “요즘 못 했다”라며 다이어트 의욕이 살짝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박서진의 동생은 현재까지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몸무게 재자. 조금이라도 쪘으면 가만히 안 둔다”라며 동생을 체중계에 서게 했다. 

동생은 마지막으로 확인한 몸무게가 74kg이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몸무게를 확인한 결과 요요가 온 듯 2kg이 쪘고 이를 본 박서진은 “정신 차려라”라고 말했다.

앞서 동생은 청천벽력 같은 건강검진 결과를 들은 바 있다. 어린 나이지만 당뇨 외에도 여러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동생도 이에 충격을 받고 운동을 시작했지만 곧 의욕이 떨어진 것. 

동생은 “고무줄이다. 금방 찔 줄 몰랐다”라고 당황해했고, 은지원은 “요요가 오면 심각하다”라고 걱정했다. 박서진은 “금세 또 나태해지니까 화가 나더라”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