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나름 우여곡절 많았지…"14명으로 시작했는데"

김지원 2024. 9. 29. 0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1 최강의 적' 동의대와 만난 최강 몬스터즈가 김성근 감독의 부재라는 초유의 상황에 직면한다.

오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갑작스레 감독 대행 체제를 맞은 최강 몬스터즈와 캡틴 유태웅이 이끄는 동의대의 경기 결과는 오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JTBC 강야구'



‘시즌1 최강의 적’ 동의대와 만난 최강 몬스터즈가 김성근 감독의 부재라는 초유의 상황에 직면한다.

오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동의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직관 연패를 끝낼 것을 다짐한다. 이에 정근우도 “컨디션이고 뭐고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특히 이날 경기는 ‘최강야구’ 100회에 방송되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이에 라커룸에 들어선 장시원 단장은 “처음에 14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30명이 됐다”고 말해 격세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장 단장은 ‘최강야구’ 첫 방송 전 몬스터즈의 자신만만했던 과거를 소개한다. ‘타율 9할에 40홈런’을 자신한 한 선수의 발언과 함께 금단의 타임캡슐을 연다고 한다. 라커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타임캡슐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나극한다.

이와 더불어 장 단장은 김성근 감독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감독 없이 동의대전을 치러야 한다고 밝혀 라커룸을 얼어붙게 만든다. 감독 대행 체제라는 악조건 속에서 경기에 임해야 하는 ‘최강 몬스터즈’. 과연 ‘야신’의 빈자리를 채울 감독 대행의 중책을 맡은 몬스터즈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유태웅은 이날 동의대의 캡틴으로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한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그는 벤치 선수의 설움을 털어놓으며 "최선을 다해 선배님들을 괴롭히는 야구 하면서 이기겠다"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과연 유태웅이 상대 팀으로 만나면 대활약을 펼쳤던 다른 선수들처럼 경기를 지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갑작스레 감독 대행 체제를 맞은 최강 몬스터즈와 캡틴 유태웅이 이끄는 동의대의 경기 결과는 오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