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썸녀 ♥홍지윤과 애정도 86% 나왔다 “이건 사랑..결혼해야 해”(살림남2)[Oh!쎈 리뷰]

임혜영 2024. 9. 2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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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홍지윤과의 러브라인을 거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홍지윤의 이름점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생은 박서진에게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홍지윤 이야기를 슬쩍 꺼냈다.

박서진은 홍지윤과의 이름점을 쳐준다는 동생의 말에 거절하지 않고 "궁금하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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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서진이 홍지윤과의 러브라인을 거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홍지윤의 이름점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광고 촬영을 하게 된 박서진과 동생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오이팩을 했다. 동생은 박서진에게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홍지윤 이야기를 슬쩍 꺼냈다. 박서진은 홍지윤과 사적으로 연락 안 하냐는 질문에 “문자로. 잘 들어갔냐고. 예의상”이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이를 듣던 백지영은 “우리한테는 안 했다”라고 서운해했고, 은지원은 “어련히 잘 들어갔을 텐데 굳이 왜 묻냐”라고 몰아갔다.

박서진은 홍지윤과의 이름점을 쳐준다는 동생의 말에 거절하지 않고 “궁금하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은 두 사람의 이름점이 86% 결과가 나왔다며 “결혼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건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싫다는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듣고 있었고 기분이 어떻냐는 백지영, 은지원의 질문에 “그건 점일 뿐이고. 본명이 아니니 의미가 없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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