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9일, 일)…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커

최형욱 기자 2024. 9.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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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 26도, 공주·금산·천안 27도, 대전·아산·예산·청양·서산·당진·홍성 28도, 논산·부여·태안·보령·서천 2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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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9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대덕구 장동만남공원 일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9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금산·천안·청양 16도, 공주·계룡·예산·홍성·당진 17도, 대전·논산·아산·부여·서산·서천 18도, 태안·보령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 26도, 공주·금산·천안 27도, 대전·아산·예산·청양·서산·당진·홍성 28도, 논산·부여·태안·보령·서천 29도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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