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23~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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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3도, 포항 24도, 경주 25도, 안동 26도, 대구 27도, 김천 28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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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9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평년 9~17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평년 23~25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3도, 포항 24도, 경주 25도, 안동 26도, 대구 27도, 김천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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