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승용차가 버스 들이받아...2명 다쳐

신귀혜 2024. 9. 2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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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에서 승용차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과 버스 승객 6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앞부분에 불이 붙어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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