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2연패→생존 경쟁 치열' 이정효 감독 "광주가 처한 상황, 결과는 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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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내 책임이다."
이정효 광주FC 감독의 말이다.
이 감독은 "매년 똑같다. 2022년에도 2023년에도 2024년에도 그렇다. 광주가 처한 상황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부분은 긍정적이다. 선수 충분하다. 극복해야한다. 울산 HD, 포항 스틸러스, 일본팀, 중국팀 등 ACL팀은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운동장에서 체력적, 정신적으로 어떻게 이겨내느냐는 내 역할이다. 결과는 내 책임이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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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과는 내 책임이다."
이정효 광주FC 감독의 말이다.
광주FC는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광주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진 역량을 다 끌어내서 최선을 다한다. 실점하면서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팬들도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다. 잘 회복해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키려고 하지말고 시도하고 실패하더라도 개선하면 되니 계속 시도하라고 했다. 중원에서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 깨끗하게 지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광주는 10월 2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올 시즌 아시아 무대에서도 경쟁하는 만큼 빡빡한 일정을 감수해야 한다.
이 감독은 "매년 똑같다. 2022년에도 2023년에도 2024년에도 그렇다. 광주가 처한 상황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부분은 긍정적이다. 선수 충분하다. 극복해야한다. 울산 HD, 포항 스틸러스, 일본팀, 중국팀 등 ACL팀은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운동장에서 체력적, 정신적으로 어떻게 이겨내느냐는 내 역할이다. 결과는 내 책임이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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