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떡볶이 1년에 1번 먹어, 라면 작년이 마지막” 철저한 관리(전참시)

서유나 2024. 9. 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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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철저한 관리를 자랑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5회에서는 이사배의 24시간이 부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직원들과 밥을 먹으러 간 이사배는 각자 맘에 드는 메뉴를 먹는 직원들 틈에서 홀로 샐러드를 먹었다.

이사배의 매니저는 "보여지는 일을 해야해서 항상 관리를 한다. 체력 관리하고 음식 조절하고 그게 일상이다. 제가 진짜 졸라서 떡볶이 같은 거 1년에 한 번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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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철저한 관리를 자랑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5회에서는 이사배의 24시간이 부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직원들과 밥을 먹으러 간 이사배는 각자 맘에 드는 메뉴를 먹는 직원들 틈에서 홀로 샐러드를 먹었다.

이사배의 매니저는 "보여지는 일을 해야해서 항상 관리를 한다. 체력 관리하고 음식 조절하고 그게 일상이다. 제가 진짜 졸라서 떡볶이 같은 거 1년에 한 번 먹는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라면, 마라탕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절대 안 먹는더라. 참더라"고 덧붙였고, 이사배는 마지막으로 먹은 라면이 언제냐는 질문에 "작년 같다. 부으니까. 거의 매일 스케줄이 있고 촬영을 많이 해야 하다 보니 부을까 봐 (조절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이해되는 게 잘못 먹어서 뾰루지라도 나보라"고 하자 이사배는 "뾰루지가 나면 구독자들이 (오히려) 좋아한다"며 "커버하는 것도 배울 수 있고 '보정이 없구나' (알 수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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