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누리꾼 비판 쏟아진 영상 “끓는 기름 앞에 아기를, 목도 �M여”

이하나 2024. 9. 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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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공개한 일본 추석 음식 준비 영상에 예상 외 반응이 나왔다.

지난 9월 27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운영하는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난생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맛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만들기로 했다.

아야네가 채소를 튀기는 동안 이지훈은 바로 옆에서 한 손으로는 루희를 안고, 다른 손에는 카메라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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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아라이프’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지아라이프’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공개한 일본 추석 음식 준비 영상에 예상 외 반응이 나왔다.

지난 9월 27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운영하는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난생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맛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만들기로 했다. 이지훈은 지난 7월 태어난 딸 루희에게 “일찌감치 미리 체험하는 거다. 나중에 유치원 가면 ‘일본에서 이런 거 한대’라고 알려줘라”고 말했다.

아야네는 미타라시 당고, 채소 튀김, 소면을 만들 준비를 했다. 당고를 빚고 삶은 뒤 채소 튀김을 준비하던 중 큰 소리가 나자, 두 사람은 자고 있던 루희 눈치를 봤다. 아야네는 “이래서 요리를 하겠냐고. 요리 ASMR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루희는 잠에서 깼고, 이지훈은 루희를 안고 주방까지 섰다. 아야네가 채소를 튀기는 동안 이지훈은 바로 옆에서 한 손으로는 루희를 안고, 다른 손에는 카메라를 들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안고 튀김이라뇨. 불 근처도 가지 마세요”, “아기가 너무 위험해 보여요”, “예열된 기름 바로 앞에서 어떻게 신생아를 한 손으로 안고 있을 수가... 있을까? 심지어 아이 목도 �M여 있네”, “저 개월 수 아가는 아직은 목 잘 잡고 안아줘야 해요”, “목도 안 받치고 기름 앞에 아기를” 등 댓글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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