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서장훈 여동생, 엄청 미인"…서장훈 "말도 안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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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서장훈 여동생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날 강호동은 친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에게 "원래 친남매는 원래 원수"라며 서장훈에게 "그렇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미안한테 원수까진 아니다. 데면데면하다고 했지 내가 언제 원수라고 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 미인은 무슨 미인이냐"며 인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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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희철이 서장훈 여동생의 미모를 칭찬했다.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최원영,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무성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강호동은 친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에게 "원래 친남매는 원래 원수"라며 서장훈에게 "그렇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미안한테 원수까진 아니다. 데면데면하다고 했지 내가 언제 원수라고 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장훈이 형 동생 엄청 미인이시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 미인은 무슨 미인이냐"며 인상을 썼다. 김희철은 "이게 찐 남매다"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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