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폭우로 네팔 수도에서 최소 32명 사망·12명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속적인 폭우로 인한 홍수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전국의 경찰이 구조활동 지원에 나서 천여 명이 구조됐고 부상자도 17명 발생했다고 네팔 경찰은 전했습니다.
불어난 강물로 많은 주택이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특히 도시 남쪽 지역은 대부분 물에 잠겨 군용 헬리콥터를 이용해 구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폭우로 인한 홍수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습니다.
전국의 경찰이 구조활동 지원에 나서 천여 명이 구조됐고 부상자도 17명 발생했다고 네팔 경찰은 전했습니다.
불어난 강물로 많은 주택이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대피한 가운데, 특히 도시 남쪽 지역은 대부분 물에 잠겨 군용 헬리콥터를 이용해 구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또 도시 전역에 한때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산사태로 곳곳에 교통이 끊기면서, 고속도로 야간 운행이 금지된 상황입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일간 우주에 머물렀더니 심장에 생긴 변화는?
- 민희진 "내가 이긴다...프로듀싱만? 업계 모르는 얘기"
- "선수들 분위기 흔들리고 있다고"...박문성, 정몽규 향해 돌직구 [Y녹취록]
- '성심당 대전역점' 유지...코레일유통, 업체 재선정
- "김홍빈 대장 수색 비용, 정부 몫 아냐"...이유는?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