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목포서 개막
김광진 2024. 9. 28. 22:21
[KBS 광주]남도의 맛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국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목포에서 시작됐습니다.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식에는 어제 2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명 셰프와 음식 명인 푸드쇼 등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고흥 유자와 영암 무화과를 주재료로 반올림 피자와 협력해 개발한 남도 1호 피자 무료시식 행사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목포 3미 딤섬과 무안 양파 가츠산도 그리고 목포민어 곰탕 라멘 등도 호평을 얻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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