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형 비자’ 정부 이민정책 반영…경남도 제안 수용

송현준 2024. 9. 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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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는 정부가 경남도의 제안을 반영해 '광역형 비자' 등 외국인 이민정책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가 최근 발표한 '신 출입국·이민정책' 중 지역 수요와 특성에 따른 '광역형 비자', 지역특화형 비자의 인구감소 관심지역 확대, 유학생의 비전문 분야 취업 허용 등이 경남도의 제안에 따른 것입니다.

경상남도는 외국인력 유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 확대 등을 정부 등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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