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첫날 4만 명 입도…열흘간 39만 명 예상

민소영 2024. 9. 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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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주말과 국군의 날, 개천절이 낀 징검다리 연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4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어제(27일) 4만 명이 제주를 찾았다며, 다음 달 6일까지 열흘간 국내외 관광객 39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연휴인 다음 달 1일부터 6일 사이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난 23만 4천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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