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면서 '제1회 휴&chargeing 가을음악회' 열려

유승현 2024. 9. 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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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가을 음악회가 열렸다.

한국예총 홍천지회는 28일 오후 내면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회 휴&chargeing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홍천지역은 전국 최대 규모인 1200여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가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이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의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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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지역민 화합의 자리
▲ 한국예총 홍천지회는 28일 내면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회 휴&chargeing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홍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가을 음악회가 열렸다.

한국예총 홍천지회는 28일 오후 내면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회 휴&chargeing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홍천지역은 전국 최대 규모인 1200여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가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이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의 자리가 됐다.

▲ 한국예총 홍천지회는 28일 내면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회 휴&chargeing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드럼, 색소폰, 기타 등으로 구성된 내면 동아리팀의 특별 공연과 가수 박일준, 켈리, 태훈, 송민정 등의 노래공연으로 진행됐다.
유승현 yoosh@kado.net

▲ 한국예총 홍천지회는 28일 내면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회 휴&chargeing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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