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전국체전 성공 개최 기원 환경정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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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8일 오는 10월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경탁 은행장은 "제105회 전국체전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진행돼야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김해와 경남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다"면서 "이러한 뜻에 공감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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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 김해종합운동장·삼계동 일원 쓰레기 수거
5일간 600여 명이 김해 진주 창원 등 9개 도시 누벼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28일 오는 10월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경탁 은행장과 임직원, 홍태용 김해시장 등 450여 명은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과 삼계동 일원을 거닐면서 곳곳에 떨어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난 24일부터 '전국체전 성공 개최 기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창원 본점 본부 및 해당 지역 영업점 직원 150여 명은 지난 5일간 전국체전 주요 경기가 열리는 밀양스포츠센터,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통영체육관, 고성군국민체육센터, 창원축구센터, 함안스포츠타운축구장, 함안체육관, 진주종합실내체육관, 사천체육관 등을 찾아 주변 환정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예경탁 은행장은 "제105회 전국체전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진행돼야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김해와 경남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다"면서 "이러한 뜻에 공감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은행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제105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김해와 경남 지역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제105회 전국체전 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극한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김해시 풍유동 일원에서 수해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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