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하늘길 긴장…EU, 항공사에 "영공 피하라"

차승은 2024. 9. 28. 21: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 전운이 고조되면서 유럽연합이 항공사들에게 이 지역 상공 운항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유럽항공안전청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에서 "전반적인 공습이 강화되고 안보 상황이 악화했다"며 항공사들에 "레바논과 이스라엘 영공 내에서 운항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 단계에서 이 권고 조치는 다음달 31일까지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이스라엘 #헤즈볼라 #유럽연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