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관광협의회, 제1회 대가야 왕릉 전국 가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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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관광협의회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다음달 19일 오후 1시 '제1회 대가야 왕릉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제1회 대가야 왕릉 전국 가요제를 통해 전 국민에게 대가야 역사와 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증가시켜 대가야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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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사)경북 고령군관광협의회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다음달 19일 오후 1시 '제1회 대가야 왕릉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국 가요제는 예심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예심은 10월 5일 오후 1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린다. 참가 접수는 현장과 이메일을 통해 10월 5일 12시까지 가능하다.
예심에서 선발된 최종 12인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예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고령군 홈페이지 또는 사)고령군관광협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제1회 대가야 왕릉 전국 가요제를 통해 전 국민에게 대가야 역사와 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증가시켜 대가야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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