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모든 수단 동원해 헤즈볼라 지원"
차승은 2024. 9. 28. 21:42
이란 최고지도자가 헤즈볼라에 대한 전면 지원을 선언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현지시간 28일 성명을 내고 "레바논과 헤즈볼라 지원에 나서는 건 모든 무슬림의 의무"라며 "이스라엘에 맞서는 이들을 돕기 위해 가지고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하메네이가 현재 신변 안전을 위해 이란 내 보안을 강화한 장소로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하메네이 #헤즈볼라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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