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주인 협박 합의금 뜯어낸 ‘장염맨’ 실형
안승길 2024. 9. 28. 21:42
[KBS 전주]전주지방법원은 음식을 먹고 배탈과 설사에 시달렸다며 식당 주인들을 협박해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이른바 '장염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오랫동안 업주들을 기망해 죄질이 좋지 않고 같은 수법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8호 태풍 ‘끄라톤’ 발생…한반도 향하나?
- 국민의힘 “‘탄핵의밤’ 강득구 제명하라”…민주 “김건희, 법원판단조차 부인”
- 민희진 “소송비 23억, 집도 팔 것…그래도 결국 내가 이긴다” (feat.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
- 바닷속이 거대한 쓰레기장? [창+]
- [영상] 강백호 ‘18도 홈런’에 눈물 펑펑…데이비슨과 극과 극
- 법원 “고 김홍빈 대장 수색비용, 광주산악연맹·대원들이 내야”
- 지인에게 시너 뿌리고 불 붙여 화상 입힌 남성 검거
- 노동신문 헤드라인 장식한 여자축구…‘스포츠 정치’ 나서는 북한 [뒷北뉴스]
- 성범죄 저질러놓고 피해자에게 사과 요구…20대 징역형 집유
- 메릴 스트립의 유엔 호소…“고양이가 권리 더 많은 이곳”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