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경기 찾은 김승연 회장,'꽃은 지지만 불꽃은 지지 않습니다' [사진]

박준형 2024. 9. 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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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5위 싸움을 시즌 최종전까지 끌고 갔다.

김광현의 역투와 함께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의 슈퍼 홀드가 SSG를 구했다.

 SSG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8-2로 승리했다.

9회말 한화 김승연 회장이 스카이박스 부스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한화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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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5위 싸움을 시즌 최종전까지 끌고 갔다.

김광현의 역투와 함께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의 슈퍼 홀드가 SSG를 구했다. SSG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8-2로 승리했다. 

9회말 한화 김승연 회장이 스카이박스 부스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한화를 응원하고 있다. 2024.09.2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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