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승용차, 버스 추돌…사고 후 시동 안 꺼지고 굉음 계속

윤원진 기자 2024. 9. 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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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 11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 식자재 마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추돌해 승용차에 불이 났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승용차가 버스를 뒤에서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승객 한 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용차는 추돌한 뒤에도 시동이 꺼지지 않고 굉음을 내며 연기가 발생했다는 게 목격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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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1명 병원 이송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8일 오후 7시 11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 식자재 마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추돌해 승용차에 불이 났다.(충주소방서 제공)/뉴스1

28일 오후 7시 11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 식자재 마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추돌해 승용차에 불이 났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승용차가 버스를 뒤에서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승객 한 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용차는 추돌한 뒤에도 시동이 꺼지지 않고 굉음을 내며 연기가 발생했다는 게 목격자의 설명이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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