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시각 장애 금새록, 8년 전 악연 김정현과 재회(첫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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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금새록과 김정현이 8년 만에 재회했다.
28일 저녁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회에서 이다림(금새록)은 점차 시력을 잃어갔다.
주사를 맞으면 시력을 되찾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치료비 8억 원이라는 의사의 말에 이다림은 주사 처방 마저 포기하려 했다.
서강주(김정현)는 길을 걷던 중 자신을 욕하는 소리를 들었고, 8년 전 마주했던 이다림과 다시 횡당보도에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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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다리미 패밀리’ 금새록과 김정현이 8년 만에 재회했다.
28일 저녁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회에서 이다림(금새록)은 점차 시력을 잃어갔다.
이날 이다림은 퇴행성 희귀망막질환으로 시력을 잃어갔다. 주사를 맞으면 시력을 되찾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치료비 8억 원이라는 의사의 말에 이다림은 주사 처방 마저 포기하려 했다.
서강주(김정현)는 길을 걷던 중 자신을 욕하는 소리를 들었고, 8년 전 마주했던 이다림과 다시 횡당보도에서 재회했다.
그러던 중 서강주는 그 사람을 찾으려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이다림은 치료비를 벌기 위해 복권을 샀다. 이에 고봉희(박지영)는 이다림의 복권을 빼앗고는 “돈 벌 생각을 해야지”라고 힐난했다.
이에 이다림은 “복권 달라”고 했다. 고봉희는 “꽝이면 너야말로 죽는다”고 말한 뒤 이다림에게 복권을 넘겼다.
이다림은 차태웅(최태준), 고봉희와 함께 복권을 긁었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꽝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
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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