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주차장서 페인트칠하다 질식 사고…인부 3명 사상

류원혜 기자 2024. 9. 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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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 불명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쓰러져 있는 인부 3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A씨(50대·남)가 사망했고, B씨(40대·여)와 C씨(50대·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이들이 기계식 주차장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다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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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 불명에 빠졌다.

28일 뉴스1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6분쯤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오피스텔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쓰러져 있는 인부 3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A씨(50대·남)가 사망했고, B씨(40대·여)와 C씨(50대·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이들이 기계식 주차장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다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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