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한혜진 데뷔 25주년 기념 코스프레…‘장화·홍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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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한혜진과 함께 장화·홍련으로 변신했다.
방송인 박나래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델 한혜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고전극 속 등장인물인 장화·홍련이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한복 의상을 입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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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한혜진과 함께 장화·홍련으로 변신했다.
방송인 박나래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델 한혜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전통적인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고전극 속 등장인물인 장화·홍련이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한복 의상을 입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전통적인 한복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요소가 더해진 모습을 보였다. 청량한 하늘색 치마와 더불어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머리에 두른 긴 베일 역시 전통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아이템으로, 한혜진의 차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두 사람은 한복을 기반으로 하여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창출했다. 특히 베일과 스니커즈와 같은 아이템을 통해 한복이 단순히 전통적인 의상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 패션으로도 충분히 소화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두 사람 모두 푸른 계열의 색상을 선택해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 화보는 한국의 전통 복식을 기반으로 하되, 파격적인 현대적 요소를 결합해 패션의 경계를 넓히는 스타일링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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