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선두 추격' 정정용 감독, "김천은 기회의 땅… 울산 원정 잘 준비할 것"

조남기 기자 2024. 9. 28.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회의 땅이다."

28일 오후 7시, 김천 종합 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김천 상무(김천)-광주 FC(광주)전이 킥오프했다.

김천은 후반 3분 모재현, 후반 29분 이동경의 골로 광주를 2-0으로 잡았다.

"김천은 기회의 땅이다. 선수들도 여기서 업그레이드되지 않으면 나가서도 어렵다. 선수들에게도 주입시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김천)

"기회의 땅이다."

28일 오후 7시, 김천 종합 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김천 상무(김천)-광주 FC(광주)전이 킥오프했다. 김천의 승리였다. 김천은 후반 3분 모재현, 후반 29분 이동경의 골로 광주를 2-0으로 잡았다.

다음은 정정용 김천 감독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 경기 총평

"홈 마지막 경기에서 결과를 만들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 다음 경기 선두인 울산 HD전이다

"작년에도 끝까지 쫓아가다가 마지막에 뒤집었다. 최선을 다해서 잘 준비하겠다. 힘든 원정이지만 잘 준비하겠다."

- 이동준이 부상으로 일찍 빠졌다

"병원에 갔을 텐데, 일단 MRI 검사를 받아봐야 안다. 걸어갈 정도는 됐다."

- 모재현의 김천 내 시너지

"김천은 기회의 땅이다. 선수들도 여기서 업그레이드되지 않으면 나가서도 어렵다. 선수들에게도 주입시키고 있다."

- 이동경이 원 소속 팀 울산을 상대한다

"오늘보다 더 잘해야 한다. 김천 선수들이 원 소속 팀 상대로 잘 뛰어줬다. 그런 부분이 기대가 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