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 욕설에 술렁, 이수근 “가족인데 왜 X돼?”(아는 형님)

서유나 2024. 9. 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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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무성이 욕설 논란에 빠졌다.

9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2회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주역 최원영, 최무성, 정채연, 황인엽, 배현성이 형님 학교로 전학 왔다.

형님들이 최무성의 답변을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가족으로 X됐고"라고 들은 것.

최무성은 전보다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우린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가족으로 조립됐고에서 전학왔다"고 밝히며 오해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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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무성이 욕설 논란에 빠졌다.

9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2회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주역 최원영, 최무성, 정채연, 황인엽, 배현성이 형님 학교로 전학 왔다.

이날 최무성은 어디서 전학 왔냐는 질문에 준비된 답을 하다가 욕설 논란에 빠졌다. 형님들이 최무성의 답변을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가족으로 X됐고"라고 들은 것. 형님들은 "괜찮나?", "'가족으로 X됐고'라고 들었다"며 술렁거렸다.

최무성은 다시 한 번 준비된 소개에 도전했다. 최무성은 전보다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우린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가족으로 조립됐고에서 전학왔다"고 밝히며 오해를 풀었다. 하지만 이후 이수근은 "가족인데 왜 X된 거야?"라고 물으며 최무성을 놀렸고, 예능 초보 최무성은 "여기 그렇게 막 욕해도 돼?"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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