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 낮 30도 늦더위…18호 태풍 한반도 영향 가능성

2024. 9. 28.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에는 좀 덥기는 해도 바깥 활동하기에는 쾌적한 요즘인데요.

내일(29일)까지는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가로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좀 덥기는 해도 바깥 활동하기에는 쾌적한 요즘인데요.

내일(29일)까지는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10월의 첫날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내려가 쌀쌀해지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는데요.

다음 주 목요일경에는 타이완 동쪽 해상을 지날 걸로 보입니다.

아직은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지만 주 후반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예의주시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동해안은 오늘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내일까지 해안가로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중부와 전북, 제주에, 목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