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 25개월 ‘먹짱’의 우동 먹방…엄마 홍현희 놀랄 면치기 (슈돌)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9. 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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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준범이가 엄마 홍현희를 빼닮은 면치기 실력을 뽐낸다.

또한 정호영이 엄마 홍현희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만큼, 친근감 최강의 '우동 대가' 정호영의 요리를 맛볼 준범의 반응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준범은 먹방으로 정평이 나 있는 엄마 홍현희를 빼닮은 면치기로 '면칼코마니' 모자를 결성한다는 후문.

이처럼 침샘을 자극하는 '먹짱' 준범의 우동 먹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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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준범, 25개월 ‘먹짱’의 우동 먹방…엄마 홍현희 놀랄 면치기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준범이가 엄마 홍현희를 빼닮은 면치기 실력을 뽐낸다.

29일(일) 방송되는 ‘슈돌’ 542회는 ‘기다린 만큼 아이는 자란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제이쓴과 25개월 준범은 정호영 셰프를 만난다. 어렸을 때부터 칼국수, 스파게티, 짜장면 등 온갖 면 요리를 섭렵하며 면 사랑을 뽐내 온 준범을 위해 면 요리 맛집 탐방에 나선 것. 또한 정호영이 엄마 홍현희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만큼, 친근감 최강의 ‘우동 대가’ 정호영의 요리를 맛볼 준범의 반응에 기대가 모인다.

이날 준범은 정호영이 즉석에서 뽑아주는 우동 면발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어 준범은 우동이 나오자 귀여운 오리 입술을 삐쭉 내밀며 손보다 빠른 입술 자동 반사로 웃음을 자아낸다. 준범은 맛을 보기도 전에 침을 꿀꺽 삼키며 면 사랑을 드러낸다는 전언.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쉴 새 없이 우동 면발을 폭풍 흡입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범은 “마이떠~”라며 우동을 오물오물 씹으면서 맛을 음미하는가 하면, 면발을 한가득 넣은 포동포동한 볼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준범은 먹방으로 정평이 나 있는 엄마 홍현희를 빼닮은 면치기로 ‘면칼코마니’ 모자를 결성한다는 후문. 이처럼 침샘을 자극하는 ‘먹짱’ 준범의 우동 먹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준범의 먹방과 애교가 담길 ‘슈돌’은 오는 29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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