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고' 함소원 "부동산 다 팔아서 평생 먹고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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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GO' 함소원이 현재 수입이 없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평생 돈을 벌면서 살았는데, 수입이 줄어들었는데 불안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함소원은 "지금은 일을 줄이려고 한다. 진화한테도 같이 일해도 조금 일하겠으니 수입 더 갖고 가라고 했다"라면서 "2021년에 부동산을 다 정리했다고 하지 않았냐. 절약이 습관이 돼서 이 돈으로 평생 살겠더라", "돈 쓰는 게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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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보자GO’ 함소원이 현재 수입이 없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8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방송인 함소원이 등장했다. 함소원은 미스코리아부터 시작해서 중국 진출까지, 바쁘게 산 인생에 대해 말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홍현희는 "평생 돈을 벌면서 살았는데, 수입이 줄어들었는데 불안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함소원은 “지금은 일을 줄이려고 한다. 진화한테도 같이 일해도 조금 일하겠으니 수입 더 갖고 가라고 했다”라면서 “2021년에 부동산을 다 정리했다고 하지 않았냐. 절약이 습관이 돼서 이 돈으로 평생 살겠더라”, “돈 쓰는 게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원래 혜정이 머리를 제가 잘라주는데, TV 나오니까 큰맘 먹고 미용실에 갔다. 제 머리는 제가 자른 지 몇 십 년 됐다”라며 남다른 근검절약 습관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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