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또 거부권 시 24번째...특검법 관철 위해 끝까지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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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3개 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24번째 거부권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 주가 조작 의혹과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등을 거론한 뒤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명백한 수사 방해라며 김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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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3개 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24번째 거부권이라고 압박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인근에서 열린 시민단체의 거부권 규탄 집회에 참석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세운 45번의 거부권 기록을 새로 쓰고 싶은 것인지 묻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여사 주가 조작 의혹과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등을 거론한 뒤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명백한 수사 방해라며 김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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