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며칠 안에 레바논에 군대 배치 시작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사살했다고 발표하자 이란이 며칠 안에 레바논에 군대를 배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NBC 뉴스에 따르면 이란의 국제문제 담당 차관 아야톨라 모하마드 하산 아크타리는 "레바논과 시리아 쪽 골란고원에 군대를 배치하는 방안을 허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메네이, '저항의 축' 결집 촉구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사살했다고 발표하자 이란이 며칠 안에 레바논에 군대를 배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NBC 뉴스에 따르면 이란의 국제문제 담당 차관 아야톨라 모하마드 하산 아크타리는 "레바논과 시리아 쪽 골란고원에 군대를 배치하는 방안을 허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크타리 차관은 "우리는 1981년에 그랬던 것처럼 이스라엘에 맞서 싸우기 위해 레바논에 군대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나스랄라의 사망으로 이란까지 전면에 나서면 충돌이 더욱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날 이스라엘에 대항해 '저항의 축'이 결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항의 축'이란 중동 내 반이스라엘 세력 연대를 부르는 말로,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후티 반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시리아·이라크 민병대 등 무장세력들을 포함한다.
하메네이는 "이 지역의 운명은 헤즈볼라가 선두에 서고 있는 저항 세력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며 "고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레바논과 헤즈볼라 편에 서서 억압적이며 사악한 정권에 맞서는 것이 무슬림의 의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란 측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나스랄라 사망 발표 이후 보안이 강화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이란이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 헤즈볼라 및 다른 동맹국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stop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술집女 명품 사주고, 임신 땐 레이싱걸에 DM"…동호 전 아내와 사생활 공방
- 최준희 고3 때부터 남성과 동거했나…"예비 신랑 직업? 지인도 모른다"
- 12세 어린 알바생과 집에 와 외도한 남편…"너랑 억지로 결혼했다" 막말
- 이혼 후 아들 '세뱃돈 1600만원' 털어 재혼한 아빠…"전액 반환" 판결
- '안락사 계획' 여에스더 "죽을 날짜 정해놔…11월 18일에서 내년으로 변경"
- '첫 손님 여자면 재수 없어' 제주 식당 희한한 차별…"내쫓더니 남자 받더라"
- BTS 정국, 새벽 음주 라방·욕설 논란…"경솔한 행동"
- "결혼식 올리고 신고 안 했다고 룸메이트?"…외도 들킨 남편 '사실혼' 부정
- 의붓아들 살해범에 무기징역 반대한 판사…면회실서 수감자와 '애정 행각'
- "유관순 누나가 통곡하신다"…3·1절 앞 조롱 '방귀 로켓' 영상 분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