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엄마 된다..임신 축하 파티에 감동 "고마워"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가운데, 축하 파티를 가졌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양말이 놓인 케이크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케이크 위의 초를 불고, 소원을 빌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그의 감격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고, 최근 "난임은 아닌데 저랑 오빠 나이를 고려해서 시험관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그는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지난 26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교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