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제 2의 삐끼삐끼 '야구장에서도 넘치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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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한화의 시구자로 나섰다.
28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구 후의 소감을 남겼다.
유리는 "꿈같은 하루를 만들어 주신 한화이글스 관계자분들 감사드려요 많이 설롓고 떨렸고 행복했습니다 선수분들 한시즌 고생하셨고 내일 마지막 경기까지 힘내주세요"라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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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한화의 시구자로 나섰다.
28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구 후의 소감을 남겼다. 유리는 "꿈같은 하루를 만들어 주신 한화이글스 관계자분들 감사드려요 많이 설롓고 떨렸고 행복했습니다 선수분들 한시즌 고생하셨고 내일 마지막 경기까지 힘내주세요"라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리는 "저를 환영해주신 이글스팬분들도 고맙습니다 올시즌도 응원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웃고 울고 화도 내고 그리고 멋진 사진들 남겨 주셔서 고마워요 내년 시즌 멋진 새구장에서 저도 또 함게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달려요 가자 V2!"라며 내년을 기약하는 멘트를 남겼다.
이날 유리는 야구장 화면에 잡히자 주저하지 않고 댄스를 추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역시 소녀시대 유리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흥과 끼였다.
네티즌들은 "한화 팬이라더니, 문장에서 팬심이 드러난다", "너무 잘 던졌어요", "내년 가을 야구 가보자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근래 제주살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녀시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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