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남매' 박서진-효정, 다이어트 의지 '활활' 불태운 광고 촬영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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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과 효정이 생애 처음으로 동반 광고 촬영에 나서는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될 전망이다.
박서진은 '100일 보디 프로필 프로젝트'를 위해 2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 중인 효정의 중간 점검 시간을 갖는다.
앞서 다이어트 시작 한 달 만에 9kg을 감량했던 효정은 불시에 현재 몸무게가 공개되자 당황하고, 박서진은 분노한다.
이에 박서진은 최근 다이어트 정체기에 들어선 효정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줄 뜻밖의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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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박서진과 효정이 생애 처음으로 동반 광고 촬영에 나서는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될 전망이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그의 동생 효정이 생애 첫 동반 광고 촬영에 나선다.
박서진은 '100일 보디 프로필 프로젝트'를 위해 2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 중인 효정의 중간 점검 시간을 갖는다. 앞서 다이어트 시작 한 달 만에 9kg을 감량했던 효정은 불시에 현재 몸무게가 공개되자 당황하고, 박서진은 분노한다.
이에 박서진은 최근 다이어트 정체기에 들어선 효정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줄 뜻밖의 소식을 전한다. 바로 남매가 함께 '수돗물 공익 광고'를 찍게 된 것. 효정은 크게 놀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금 불태운다.
며칠 뒤 남매는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한다. 박서진은 효정에게 "광고에서는 서울말이 필수"라며 서울말 벼락치기 연습에 나선다. 박서진은 "평소 동료들과 있을 때는 서울말을 쓴다"며 자신 있게 효정의 어색한 서울말을 지적하고 가르쳐 준다. 이에 MC 은지원과 백지영은 "둘 다 똑같다. 서진이가 평소 서울말을 쓴다고 느낀 적이 단 1초도 없다"고 '팩폭'을 날린다.
촬영 당일 남매는 '살림남' 제작진이 보낸 커피차 선물을 받고 감동한다. 박서진은 MC 은지원이 "효정이가 만약 데뷔하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결사 반대하며 "'살림남'에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고 견제해 웃음을 자아낸다.
촬영 후 박서진은 효정에게 수고의 의미로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데, 스케일이 다른 통 큰 선물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서진 남매의 동반 광고 촬영을 담은 KBS 2TV '살림남'은 28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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