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화음 들으면 바로 알아…음악가 집안이라"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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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코러스단은 멤버들에게 "음악을 들려드리면 어느 구간에 화음이 있는지 (체크하면 된다)"고 테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코러스단이 놀란 듯하자 주우재는 "(하하의) 집안이 음악 집안이라"고 하며 "누나가 피아노, 형이 첼로"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약간 잭스파이브 집안이다. 작은 별 가족"이라고 말하며 '음악 집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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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하하가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코러스의 세계'에 입문해 맹연습을 했다.
이날 본격적으로 코러스를 배우기에 앞서 멤버들은 김원준의 대표 솔로곡인 'Show(쇼)'로 화음을 찾아내는 테스트를 했다. 코러스단은 멤버들에게 "음악을 들려드리면 어느 구간에 화음이 있는지 (체크하면 된다)"고 테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하하는 "들으면 다 들리잖아요, 근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코러스단이 놀란 듯하자 주우재는 "(하하의) 집안이 음악 집안이라"고 하며 "누나가 피아노, 형이 첼로"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약간 잭스파이브 집안이다. 작은 별 가족"이라고 말하며 '음악 집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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