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이미주, 박진주 뮤지컬 하는 날 싸이 흠뻑쇼 보러 가" 폭로

강현명 기자 2024. 9. 28.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미주가 박진주의 뮤지컬 대신 싸이 흠뻑쇼에 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진주의 공연을 유일하게 보러 가지 못한 이미주가 입을 꾹 닫자 유재석은 "미주야, 못 봤니?"라고 물으며 "미주가 일이 있으면 못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진주는 "그게 더 흥이 나지"라며 토라졌고, 이미주는 황급히 "선약이 있었다"고 해명하며 "내일 가려고 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
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미주가 박진주의 뮤지컬 대신 싸이 흠뻑쇼에 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코러스의 세계'에 입문해 맹연습을 했다.

이날 '놀뭐' 멤버들은 박진주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24'를 보고 온 후기를 나눴다. 박진주의 공연을 유일하게 보러 가지 못한 이미주가 입을 꾹 닫자 유재석은 "미주야, 못 봤니?"라고 물으며 "미주가 일이 있으면 못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하는 "너무 신기한게 이경이랑 보러간 날 (미주가) 싸이형 콘서트 보러 갔더라"고 언급하며 이미주를 더욱 곤란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박진주는 "그게 더 흥이 나지"라며 토라졌고, 이미주는 황급히 "선약이 있었다"고 해명하며 "내일 가려고 했다"고 했다. 유재석은 이미주에 "공연이 자닌주에 끝났는데 무슨 내일 가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