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4] 일본에서도 게임 개발사 도울 다양한 '기회' 전파한 엑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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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솔라는 지난 26일부터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중인 TGS 2024에 참가해 자신들의 게임 관련 솔루션들을 홍보했다.
우선 행사장 2층 복도에 들어서면 엑솔라의 부스의 위치를 안내하는 배너가 천정에 걸려있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곳은 만남의 광장 같이 활용되는 곳이다 보니 복도를 오가는 동안 엑솔라 로고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부스에서는 시종일관 일본과 해외 개발사 관계자들이 엑솔라 담당자들과 상담을 진행, 엑솔라의 다양한 솔루션들 중 자신들의 상황에 맞춰 어떠한 요소를 적응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엑솔라 측은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파트너사의 유명한 게임들을 부스에서 상영했으며, '페이 스테이션'과 '웹샵' 등 엑솔라의 솔루션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도록 데모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이 외에도 솔루션 종류를 만화로 풀어낸 ‘ENJOY THE GAME’이라는 책자를 배포, 관람객들이 엑솔라라는 회사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QR 코드를 담아 보다 자세한 설명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엑솔라의 이주찬 아시아태평양 사업총괄 부사장은 데일리게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엑솔라는 게임과 관련된 업계 생태계에 항상 진심이며, 게임 업계 분들의 겪고 계시는 고충을 잘 알고 있기에 도움을 드려 상생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게임 업계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바(일본)=김형근 기자(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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