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조각상이 루브르에 자발적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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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가 루브르 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쟈니는 "걸어도 난 루브르에"라며 심플한 문구를 남겼다.
또한 쟈니는 탄탄한 비율을 자랑하는 토르소 앞에서 조각상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팬들은 "우리 영호 고향 갔니", "여보 시댁에 혼자 가면 어떡해요", "여기 또 서영호의 여자들 오천만 명 나타났다", "누가 조각상인 줄 모르겠네 쟈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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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NCT 쟈니가 루브르 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28일 쟈니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쟈니는 "걸어도 난 루브르에"라며 심플한 문구를 남겼다. 그는 후드를 뒤집어 쓰고 헤드셋을 그 위로 쓰며 힙한 느낌을 자아냈지만, 작은 얼굴이나 차분하게 내리깐 눈매, 그리고 오똑한 콧날을 숨길 수 없었다.
또한 쟈니는 탄탄한 비율을 자랑하는 토르소 앞에서 조각상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힙한 차림새는 핏이 된 건 아니었지만, 180cm가 훌쩍 넘는 큰 키에, 10등신이 훨씬 넘는 비율의 쟈니의 몸매를 가릴 수는 없었던 것이다.
팬들은 "우리 영호 고향 갔니", "여보 시댁에 혼자 가면 어떡해요", "여기 또 서영호의 여자들 오천만 명 나타났다", "누가 조각상인 줄 모르겠네 쟈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 127은 지난해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와 정규 5집 'Fact Check',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로 활동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쟈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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